Thursday, March 10, 2011

기분이너무너무좋다~

드디어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parsons 에서 decision letter 가 fedex 으로 날아왔다~ 이틀전쯤~!
그리구 합격이닷~ ! 히히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던 2010년의 노력의 결실이 맺어졌다고 생각한다~
감히 transfer 할 엄두조차 내지않았던 나에게 전적으로 응원해준 언니 오빠들
생각나고 고맙고 또 감사하다 :) 하나님께두 물론 제일 감사해용~~~

Saturday, March 5, 2011

i miss my highschool years in Ojai ㅠㅡㅠ


- ojai downtown-
i decided to blog about this because i saw Ojai on movie , "Easy A". then to realize that i really really miss my highschool ...... Ojai 는 캘리포니아에있는 굉장히 평화로운 도시? 인데 정말 아티스틱해서 예술가들이 많이 산다고 한다...고등학교땐 미쳐 몰랐다 ㅋㅋㅋ


캘리포니아에 엄청많아서 가끔 바닥에 굴러다니기도 하는 오렌지 ^___^

ojai downtown 에 있는 movie theater.
옛날영화만 틀어준다는데 삼년동안있으면서 한번도 안가보았다 .흐윽

<ojai trolley>

가끔 downtown 으로 가서 타이 음식 먹을때 친구들이랑 타구가곤했다아 . 굉장히 느리지만 한편으론 정말 새로운 경험이 될수도 있다 캬캬


ojai 이엔 이런 길이 굉장히 많다.. 차들다니는 도로에 숲도 우거지고, 말도 가끔 타고 지나가구..ㅋㅋ가끔 우리도 무모하게 밤에도 이런길 걷구 그랬다 ㅋㅋ 생각해보면 밤에 걸었을땐 좀 무서웠다 :( 그래두 그립다..마니마니!!

우리 빌라노바 선배언니에 말에 따르면 미국에서 죽기전에 꼭가보아야 할 도시 100 위 안에 ojai 이가 들어있었다구 한다. 정말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싶다 . 너무너무 평화롭고 마음의 안식처가 될만한 그런곳이다.나두 blogging 하면서 벌써 그리워진다... 고등학교시절도 너무너무 그립구, ojai 도 정말 많이 그립다.. 내가 중년의 나이가 되면 꼭 캘리포니아에서 살면서 여기도  visit 하고싶다 .. 꼭!!!!